| 방문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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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초롱() 작성일 : 2019-12-11 조회수 : 5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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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서야 감사하단 짧은 글이라도 남깁니다..
물론 아직도 초롱이가 남기고간 여러 흔적들을 정리하지 못했지만.. 생각해 보면 그날은 정말 아무것도 잘 떠오르지 않아요 오로지 초롱이가 잠든것 처럼 누워있던 모습만 생각나네요.. 정말 너무 감사드리는건....제가 진정될수 있게 천천히 기다려준 직원분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나를 제일 잘 알고있다는 사람한테 너무 오바한다는 소리를 들었었거든요..초롱이가 떠난 날에.. 그런데 생전 처음본 분들에게 나를 잘 이해해주고 있구나 하는..위로를 받은 기분이 들어서 정말 마음 편하게 초롱이랑 인사할수 있었어요.. 주절주절 감사인사가 길었네요.. 따뜻한 배려에 정말 마음 깊이 위로를 받았습니다..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늘숲이 더 많이 알려져서 더더욱 번창했으면 해요! 초롱이 장례 잘 치룰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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