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하늘숲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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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장례진행해봤는데 하늘숲 덕분에 잘한것 같습니다
작성자 : 임홍주(ghdwn@naver.com) 작성일 : 2020-11-27 조회수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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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전에 우리 사랑이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한달전부터 아팠고, 동물병원에서도 가능이 없으니까 잘 돌봐주라고 해서 어느 정도 마음에 준비는 하고 있었어요




사랑이가 많이 안좋았지만 제가 직장을 비울수가 없어서 아침에 그래도 괜찮은걸 확인하고 출근을 했다고 돌아와보니 우리 사랑이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이럴줄 알았다면 그냥 하루 출근을 안하는건데, 엄청 울었던것 같아요




아참에 괜찮아서 괜찬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사랑이의 마지막을 지켜보지 못해서 미안함이 밀려오네요




게다가 엄마를 보고 싶었는데 눈을 뜨고 죽어서 더욱더 가슴이 아팠어요




하늘숲에 연락하고 문의를 하니까 강아지 죽을때 눈을 뜨고 죽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제가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것에 저를 찾다가 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하늘숲에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장례랑 화장을 잘 진행한것 같아서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이 놓여요




죽은 다음에 잘 해준들 뭔 소용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우리 사랑이를 잘 보내주고 싶었는데, 하늘숲 직원분들이 정성껏 잘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우리 사랑이 엄마가 미안하다, 이제 편히 잘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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