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하늘숲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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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숲 후기 남겨봅니다.
작성자 : 이재훈() 작성일 : 2022-10-14 조회수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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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은 저에겐 잊지 못할 밤이 될것 같습니다.
토실이는 올해 15살 먹은 진돗개인데요, 제가 10살때 부터 집에서 길렀기 때문에 거의 젊은 시절을 같이 보낸아이입니다.
노견이어서 이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날지는 몰랐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얼마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돌보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건강했었거든요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어 7살짜리 우리 아이도 충격을 받은것 같습니다.
슬픔을 추스리고 인터넷을 통해 애견 장례업체를 알아 보려다가, 지인이 얼마전에 강아지 장례를 치뤄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이 생각났습니다.
지인분은 이미 두마리를 보내본적이 있었는데, 꼭 하늘숲에서 하라고 강력 추천해주시고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셔서 하늘숲에 연락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 도착했을때부터 차에서 내리자마자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하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울고 있는 우리 아이와 지쳐있는 저까지 일일이 챙겨주시고 위로까지 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특히 진정성있게 말씀해주시고, 대기실에 음료까지 친절히 준비해주신 김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토실이를 떠나보낸지 이제 이틀이 지났네요
잘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보내는것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우리 토실이를 잘 보내주지 않았다면 두고 두고 마음 아팠을겁니다.
다행이 하늘숲에서 잘 보내준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그날 수고해주신 직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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